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개정된 부동산 라이센스 법규

부동산국이 개정한 부동산 라이센스 법규

부동산 거래를 위한 부동산 중개업자의 업무에 대한 2가지 중요한 변화:
1.       2009 7 1일 부로 모든 부동산 중개업자는 첫번째 고객을 접하는 마케팅 도구부터 부동산 거래 계약에 이르기까지 소지하고 있는 부동산 라이센스 번호를 공지하여야 한다.
2.       모든 주택차압 컨설턴트는 부동산국에 등록을 해야 하며 일정금액의 보증금을 예치하여야 한다.

고객을 처음 접하는 순간의 모든 마케팅 서류에 부동산 라이센스 번호를 기입하여야 한다.
2009 7 1일부터 가주 상원 법안(Senate Bill 1461)에 의해 모든 부동산 중개업자는 처음에 고객을 접하는 모든 서류부터 거래 계약서에 이르기까지 부동산 라이센스 번호를 기입하여야 한다.
가주에만 50만명이 넘는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이 사용하는 이름 자체가 같거나 비슷한 이름을 쓰고 있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누가 정확하게 검증된 사람인가를 확인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의 요점은 많은 중개업자들이 광고나 홍보를 하면서 쓰는 이름 자체가 예명(Nick Name)을 쓰고 있으며 심지어 거래 계약서 자체도 예명을 쓰고 있는 상황이어서 고객이 부동산 중개업자의 정식등록여부를 확인하기가 어렵다거나 아예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번 법규에 의하면 부동산 중개업자가 사용하는 모든 서류 즉, 거래 계약서, 명함, 중개업자가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웹사이트, 각종 서류, 광고 문안등 고객과 중개업자간의 전문적인 부동산 거래에 관련한 모든 것이 해당된다.

주택차압 컨설턴트는 부동산국에 등록되어야 한다.
모든 가주에서 활동하는 주택차압 컨설턴트는 보증금 $100,000 예치와 아래 내용과 함께 Attorney General’s 오피스에 2009 7 1일까지 등록을 하여야 한다.
l       이름
l       주소
l       전화번호
l       일에 관련한 모든사람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웹사이트, 이메일
l       모든 광고 카피
l       고객과 만나는 각 컨설턴트의 계약서와 10만불 보증금 카피

Gene Park
sungge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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