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는 LA법률보조재단(LAFLA)이 주택법 전문 상담 한국어 핫라인을 별도로 개설 운영한다.
조앤 이 변호사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차압이 늘어나면서 주거지에서 세입자들이 퇴거 위험이 증가했다면서
새로 개설된 주택법 전문 한국어 핫라인에서 퇴거 거주환경 차별 등의 문제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이며 메시지를 남기면 24시간 안에 응답전화를 한다.
주택법 외에 이민법 가정법 소비자법 파산법 등에 대한 법률 서비스와 정부 베네핏 지원 시민권 신청 서비스는 일반 한국어 담당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주택법 전문 한국어 핫라인: (213)640-3814 강두형 담당자 일반 한국어 핫라인: (323)801-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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